호우특보 내렸던 제주도 산간에 최고 300mm↑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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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 내렸던 제주도 산간에 최고 300mm↑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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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내려졌던 13일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비 구름대가 제주도 동쪽 해상으로 빠져 나감에 따라 낮 12시를 기해 호우특보와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비는 산발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낮 12시 기준 지점별 강수량을 보면, 삼각봉에는 무려 373mm의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또 윗세오름 284mm, 영실 255mm, 태풍센터 126mm,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104mm를 기록했다.

또 서귀포시 49mm, 제주시 14mm, 성산읍 수산리 50mm, 성산포 44mm, 한림 51mm, 고산 37mm, 선흘 44m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일요일인 15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가 그친 후 다음주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위가 이어지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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