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 '해양환경 보전'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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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 '해양환경 보전'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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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과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 <사진 = 제주해양경찰서> ⓒ헤드라인제주
사진 왼쪽부터 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과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 <사진 = 제주해양경찰서> ⓒ헤드라인제주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9일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나선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 간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해양환경 보전 활동 추진 사례로는 제주지역 연이은 태풍 내습에 따른 태풍 전·후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해양쓰레기가 흡수하는 탄소저장고인 '블루카본' 조성 활동, 노후된 한림항 폐유저장시설을 활용한 해양오염 예방 벽화 제작,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 및 블루카본 교육 등이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2022년도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기업인 포스코건설과 제주의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도록 제주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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