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은 고권진 조합장이 지난 4일 '2022년도 축산선진화 유공자 표창 전수/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권진 조합장은 가축분뇨 처리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증설 및 정화처리 재이용수 생산을 통한 환경오렴 부하 저감에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고 조합장은 축산농가 의식 전환과 냄새 저감 노력의 일환으로 대기확산 편향·편승 시스템 도입, 미생물 첨가 배합사료 생산, 액상미생물 공급 등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기여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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