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4일 아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3R(재사용․재활용․발생줄이기) 자원재활용 '헌옷 모으기', 클린하우스 불법투기 점검·방역소독, 생활폐기물 줄이기 등 활동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추진할 새로운 활동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순란 회장은 "올 한해 청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취약계층 이웃 사랑 나눔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며, "부녀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환경분야 주민참여 계도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