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22일 '2022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간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사회와의 공유·협업을 통해 발전시키고 운영된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평가,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리온제주용암수, 서귀포시 대정읍 및 천지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제주광역자활센터,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와 공유·협업을 추진했고 홍보영상제작, 시제품제작, 책자제작 등 양질의 성과를 도출했다.
임창규 단장은 "이번 '2022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학생들 스스로 결과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사업단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의 단계로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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