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제주교총)는 제32대 회장에 김경도 오름중학교 교장이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됐다고 28일 전했다.
부회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동반 출마한 서영삼 남녕고등학교 교사, 이영아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이위연 제주과학고등학교 교사, 한기진 고산초등학교 교감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2월1일부터 3년이다.
김경도 신임 회장은 “임기동안 교권보호와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회원의 복지향상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