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학과장 김지로)는 제5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2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87.8%다.
김지로 학과장은 "학과교수님들의 전문화된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과과정운영과 특화된 국가고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열정적인 지도가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한라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롭게 발생하고 변화하는 질병들의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한 전문적인 임상병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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