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상태바
삼다적십자봉사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다적십자봉사회(회장 백경자)는 지난 26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봉사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백경자 회장은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다적십자봉사회는 1994년 결성 이래 재난이재민 구호, 사랑의 무료급식, 희망풍차 결연 지원,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