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성기영)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기영 회장은 "제주지역 장애인 게이트볼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좋은 기량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 장애인게이트볼 선수단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2회 우승, 전국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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