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전거연맹은 이철호 사무국장이 한·일 사이클연맹간의 교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일본자전거연맹으로부터 공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철호 제주도자전거연맹 사무국장은 한·일 양국 간 국가대항 교류전을 성사시켰으며 양국 간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 사이클팀은 매년 2월에 제주도에 전지훈련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에도 약 30명의 사이클 선수들이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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