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제34회 사랑의 사도사 수상자로 전청기 도련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고형순, 효돈초등학교 교장, 변성구 제주고등학교 교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1989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세부문으로 나눠 이날 상패와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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