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강순구 애월고등학교 교장을 제주혈액원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순구 제주혈액원 헌혈홍보위원은 2년간의 임기동안 도내 고등학교 대상 헌혈홍보 및 헌혈 독려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순구 제주혈액원 헌혈홍보위원은 "10-20대 헌혈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 헌혈참여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내 고등학교 헌혈문화 확산 및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함광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