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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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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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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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임창규)은 지난 6일 '2022 제주한라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한라대학교 가족회사 및 지역 산업체와의 산학연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유·협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제주한라대학교 30개 학과 교직원 및 지역 내 70여 개 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임창규 사업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INC 3.0 사업단 소개 및 성과 공유, 제주한라대학교 가족회사제도 소개, 우수가족회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가족회사 감사패는 ㈜오리온제주용암수 등 15개 업체에게 전달됐다.

특히 오리온제주용암수의 경우 LINC 3.0 사업의 일환인 캡스톤디자인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금 전달 등 산학협력을 통한 성과를 도출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업을 하고 있다. 

임창규 단장은 "이번 행사가 앞으로 대학과 지역 간 산학연협력과 공유·협업을 위한 프로세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산업체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한라대학교의 가족회사제도는 기업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가 풀을 활용하여 기업의 기술·개발·생산·마케팅과 같은 여러 분야의 기업맞춤형 우수인력 양성과 재직자 재교육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시너지 창출형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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