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휘트니스노형점 좌지웅 트레이너는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좌지웅 트레이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좌지웅 트레이너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싶어 적십자사를 찾아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집중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봉사, 심폐소생술 보급, RCY 나눔리더 양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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