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7일 예술 동아리와 자율동아리 미술부 학생들에게 소질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밝 콘서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예술동아리(사제동행 기타동아리, 제주사랑 락밴드, 앙상블, 미술동아리, 댄스동아리, 우쿨렐레)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자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서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이며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자신들의 끼를 맘껏 표출해 문화 예술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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