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신임 임·위원 선임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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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신임 임·위원 선임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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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연임되거나 새롭게 선출된 임·위원들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임기를 마친 신영민 부회장은 연임됐고, 서명숙 실크로드소프트 부회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박명순 제주콩나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문원일 경영자총연합회 부회장,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이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부회장은 선임 후 2년간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그 직무와 역할을 대행하고, 상임위원은 선임 후 3년간 지사 임원과 법률고문 선출, 사업 자문 및 재정적 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오홍식 회장은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분들을 적십자 임위원으로 선출하게 되어 기쁘다“ 며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새롭게 선임된 임·위원분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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