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여인규)는 지난 5일 제주대에서 제주지역 청년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제주고용센터,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도교육청,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청년센터, 제주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업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공동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제주지역 청년들과 취업 준비 중인 특성화고·일반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대상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