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12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매월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 소속 변리사들을 통해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를 위해 보다 높은 질의 상담을 지원하여, 향후 기업들의 지식재산경영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식재산센터는 현재까지 총 32건의 무료변리상담을 지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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