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김영대 주무관, 행안부 '지방행정의 달인' 등극
상태바
제주시청 김영대 주무관, 행안부 '지방행정의 달인'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청 정보화지원과에 근무하는 김영대 주무관이 '지방행정 달인'에 등극했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올해 '제12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김 주무관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 9명을 선정,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일반행정분야 정부 혁신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차량 비치용 안심주차번호를 제공하는 제주주차안심번호 사업을 추진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생활을 혁신시키고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방행정의 달인’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전문성을  발휘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수기집 발간, 국내.외 연수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상식은 5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