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원장 송왕철 컴퓨터공학전공 교수)은 지난 1~3일 제주 덕천연수원에서 제4회 스마트AI SW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환자의 증상기록과 치료를 돕는 서비스 개발’의 NewPhills팀(제주대 장욱, 이진이, 오상현, 김현수, 김한율)과 ‘딥러닝과 엣지디바이스를 사용한 말벌 모니터링 시스템’의 군집분석가팀(안동대 황호석, 박종국, 조우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딥러닝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연구 및 관련 서비스 제안’의 울트라캡스톤팀(제주대 윤지영, 정연진, 정상훈),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스템’의 안전제일팀(안동대 이영훈, 김기범, 민규동)이 수상했다.
이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후원하고 국립안동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이 함께했다.
송왕철 원장은 “이번 SW경진대회를 위해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단기간의 연구와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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