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수축 스타트업, 라이브 커머스로 판로 넓힌다
상태바
제주 농수축 스타트업, 라이브 커머스로 판로 넓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수축 스타트업 19개사 제품, 대형 온라인상점가 입점·참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농수축 스타트업의 대형 온라인 상점 진출과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농수축 스타트업의 라이브 커머스 행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도에 주사업장을 둔 창업 후 7년 이내 농수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관련 공모를 했는데, 이 결과 농업.어업.축산업.화장품 등에서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깅버들은 오는 6~9일 국내 대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라이브, 그립, 쿠팡에서 선정 기업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축 스타트업의 판로를 개척해 제주경제의 근간인 1차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