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YWCA(회장 고미연)는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정균)으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1971년에 설립된 제주신용협동조합은 51년째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YWCA에서 지역사회복지 및 청소년복지사업 목적으로 운영 중인 공간의 냉·난방기 설치 등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균 이사장은 “제주신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주민이 제주YWCA를 이용하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후원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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