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신영숙.남경주 콘서트 개최
상태바
제주,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신영숙.남경주 콘서트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로 신영숙.남경주 뮤지컬 콘서트’를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금발이 너무해’, ‘투란도트’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 남경주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첫 콘서트다. 

실력 있는 소프라노 장소연과 팝페라 가수 유명지, 아리현의 탄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명곡을 레퍼토리로 구성한 이번 공연은 ‘지금 이 순간’, ‘레베카’, ‘댄싱퀸’ 등 유명 뮤지컬 넘버는 물론 ‘나 가거든’, ‘노란셔츠 사나이’ 등 친숙한 대중음악과 11인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반주가 더해진다.

관람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 원이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