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지막 청춘마이크 청춘예술가들의 울림 
상태바
2022년 마지막 청춘마이크 청춘예술가들의 울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 호연금서

제주의 청년예술가들이 탐라순력도를 따라 제주를 순력하는 청춘마이크 제주 '청춘순력도'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설문대가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제주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청년예술가들의 예술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청춘순력도의 마지막 공연은 '보길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면서 호연한 마음으로 거문고를 타며 책을 읽는다'는 뜻을 가진 탐라순력도의 제일 마지막장 호연금서를 테마로 일 년 동안 청춘마이크를 통해 한 걸음 더 상장한 청년예술가들의 마지막 무대를 준비했다. 

연기하는 피아니스트로 올해 제주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노인아트스페이스의 '오종협'이 그 포문을 열며, 서정적인 멜로디의 싱어송라이터 '여유 와 국악과 양악의 즐거운 만남 '여락'그리고 바당을 사랑하는 세명의 싱어송라이터 '바당바당'이 함께 한다. 

또한 제주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어쿠스틱 감성 듀오 '무드트리'와 대중의 마음을 훔치고자 의기투합한 '감귤서리단'의 열정적인 무대로 7개월간의 대장정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공연은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연북로 제이원빌딩 루프탑 야외공연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청춘마이크 공식유튜브를 통해 송출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춘마이크 제주 인스타그램(@ymic_jeju)과 ㈜설문대(전화 1588-2364)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