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김광수 교육감 "도민 목소리 대변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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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김광수 교육감 "도민 목소리 대변하는 메신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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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헤드라인제주

뉴미디어의 꽃인 인터넷신문으로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는 <헤드라인제주>가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씩 ‘사회공동의 선(善) 추구’를 최고의 저널리즘 가치로 인터넷 언론의 특성을 살린 빠른 뉴스 전달과 다양한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보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와 현안에 있어 관점을 명확히 하고, 기사 하나하나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먼저 생각하며, 풀뿌리 저널리즘을 올곧게 세워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주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 공공선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철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헤드라인제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빅데이터와 초지능·초연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신문은 인터넷을 통해 ‘가치를 나누는 사람들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제주>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심층적인 탐사보도와 생생한 뉴스 전달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 주길 바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메신저로 독자들의 가슴 속에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헤드라인제주> 독자 여러분!

많은 사회 갈등의 원인이 소통의 부재에 있었음을 인식할 때 조금 늦더라도 서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동의 선(善) 추구가 바로 우리 미래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소통을 통하여 제주교육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헤드라인제주>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도민사회와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제주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면서, <헤드라인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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