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허용진 위원장 "어려움 이들을 위한 희망의 등불 돼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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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창간 12주년] 허용진 위원장 "어려움 이들을 위한 희망의 등불 돼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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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헤드라인제주
허용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헤드라인제주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허용진입니다.

헤드라인제주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는 2010년 창간 이래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 씩 사회 공동의 선(善)’이라는 최고의 저널리즘 가치를 삼으며 지난 12년 간 쉼 없이 달려온 끝에 도민 여러분의 절대적인 신뢰 속에 도내 최고의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윤철수 대표님의 무한 헌신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제주지역 정가(政街)를 위해서 균형적인 관점과 정론직필로 여, 야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 오직 도민들을 위해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치가 도민여러분께 많은 희망과 기쁨을 드려야하는데 현재 기울어진 정치지형의 어려운 현실로 그러지 못해 여당의 제주도당 대표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도정은 물론 국회의원 3석이 20여 년 동안 민주당의 독점으로 인해 많은 폐해와 제주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지 오래됐습니다.

저희 국민의힘 제주도당, 많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다시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도민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겠습니다. 절대 오만하지 않겠습니다.

전 세계의 경기불황이 내년에도 지속된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IMF시대만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도민들께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제주의 민생경제를 조속히 회복 시켜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한번 헤드라인제주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헤드라인제주의 최고 가치인 ‘공동의 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제주 곳곳에서의 어려움과 억울함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2년 11월30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허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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