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제주특별차지도지사배 전국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25일 서귀포시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 성기영)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4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제주 파랑새팀이 우승했고, 또 다른 제주팀에서 제주바다팀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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