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가 22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2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를 통해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분야에서 서부레드향연구회(회장 임종석)가 우수상(청장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농촌자원 사업분야 기술보급 △전문역량향상 지원 △사업성과확산 △정부정책 실현 기여도 △코로나 대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승우 농촌자원팀장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보급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