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한라산과 서민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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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한라산과 서민금융지원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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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제주지부는 22일 (주)한라산과 협약을 맺고 신복위 창립 20주년 기념 홍보 보조라벨 광고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라산은 제품인 ‘한라산17’과 한라산21‘ 각 50만 병씩, 총 100만 병에 대해 신용회복지원 제도 안내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다.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는 “㈜한라산은 사회공헌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산소주가 빚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석 신복위 제주지부장은 “신복위는 지난 20년간 채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향토기업인 ㈜한라산의 도움을 받아 많은 분께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생산된 제품은 12월경 제주지역 및 전국 소매점으로 유통돼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신용회복지원제도는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및 대표전화(1600-5500)로 문의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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