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한 RE100 이행수단 확보 △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정책 관련 정보 교류 △ 그 외 재생에너지 공급 및 사용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RE100 기반마련,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활성화와 ESG 경영,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좋은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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