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한달 앞으로...선거인 255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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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대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한달 앞으로...선거인 255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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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단체별 예비선거인 26일 추천 마감

민선 2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육회장 선거운영위원회(위원장 문관영)는 19일 도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선거인 수를 255명으로 정하고, 회원단체별로 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오는 26일까지 예비선거인을 추천하도록 의결했다.

이의 추천이 마무리되면 29까지 예비선거인 명부가 작성되며, 열람 및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12월 5일까지 선거인이 확정된다. 

선거인 확정과 동시에 선거 기간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선거 개시일 하루 전인 12월5일까지 회장 입후보자 등록도 이뤄진다.

선거 운동은 선거 기간 동안에만 가능하다.

이날 열린 선거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외부인사로 위촉된 문관영 위원(전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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