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 미깡 작가와 함께하는 제주전통주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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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 미깡 작가와 함께하는 제주전통주 시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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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통주 브랜드 '제주한잔'으로 양조장들과 전통주 개발, 유통 등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회적기업 파란공장과 인기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의 미깡 작가와  만난다.

사회적기업 파란공장은 오는 22일 저녁 '금요일의 아침 조금'에서 미깡 작가와 함께하는 제주한잔의 전통주 시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깡 작가에게 웹툰 및 드라마에 얽힌 이야기도 들으면서 제주한잔 브랜드의 제주전통주들을 시음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제주전통주를 생산하는 양조장 대표도 자리에 함께하며 제주전통주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의 1부는 미깡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2부는 제주한잔이 마련한 제주전통주 5종을 맛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시음하는 제주전통주는 제주한잔의 신상품인 밀주(메밀로 빚은 탁주), 성산포소주, 메밀이슬. 그리고 ‘시크릿’ 제주전통주 2종이다. 제주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도 제공된다.

파란공장의 조남희 대표는 "술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미깡 작가와 함께 재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 전통주의 가치를 알려 나가고자 한다"면서 "제주한잔이 지역대표 관광상품 브랜드로서 지역사회경제를 살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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