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물 보호.복지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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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물 보호.복지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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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제주도청 1별관 2층 환경마루에서 생명존중, 동물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민간단체와 학계가 참여하는 ‘동물 보호 및 복지 민관학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도내 5개 동물보호단체 및 학계 등에서 전문가를 추천받아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물복지정책 추진상황과 내년 동물보호 예산 및 관련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정책 공유가 이뤄졌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자문단이 동물 보호․복지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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