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블로그기자단 25명 △영상크리에이터 15명 △대학생 SNS 서포터즈 10명 등 총 50명읻.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소셜 미디어 활용이 가능한 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주도는 서류심사 등을 거쳐 12월 말 △블로그기자단 △영상크리에이터 △대학생 SNS 서포터즈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며, 활동 혜택으로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 지원, 주요 행사 초청 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표창 수여 등이 있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자연과 문화, 행사 등 도민들에게 필요한 소식을 기사와 영상․사진으로 전하고,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도정과 도민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