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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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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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 1층 로비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한 후원자,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과 자원봉사에 헌신한 유공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누적 기부금 1억원, 5천만원, 3천만원, 1천만원, 5백만원 등 후원자 112명과 5천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8명, 후원회원추천인 1명 등 총 121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오홍식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원동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많은 후원자와 봉사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은 2017년에 설치됐으며,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회원, 5백만원 이상 후원자, 5천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후원회원추천인의 이름을 등재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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