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청소년지도협의회,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위한 캠페인 전개
상태바
삼양동청소년지도협의회,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위한 캠페인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삼양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경희)는 17일 삼양동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주변 및 관내 일대에서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는 건전한 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삼양동 관내의 업소의 청소년 대상 유해물품 판매 금지물품 및 청소년 출입 시간제한 업소 (PC방, 노래방 등) 관련 홍보물이 붙여져 있는지 등을 지도하고, 수험생 및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 보호하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활동을 이뤘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