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제주국제관악제 가을시즌 앙상블 공연.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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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주국제관악제 가을시즌 앙상블 공연.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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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주국제관악제 가을시즌 공연이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아트센터와 서귀포예술의 전당 등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주국제관악제 가을시즌은 지난 8월에 열린 여름시즌에 이어 ▲앙상블 공연 ▲라이징 스타 콘서트 ▲세계토속관악공연 ▲박물관 관악제를 통해 찬란한 금빛 선율로 제주 가을밤을 수놓는다.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앙상블 ‘모인’과 미군 육군 금관 5중주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올해 국제관악콩쿠르 베이스 트롬본 우승자인 카즈야 쿠보타와 유포니움 우승자 호세 마뉴엘 바스케즈, 2020년 타악기 수상자인 김지연이 무대에 서는 라이징 스타 콘서트도 18일 오후 7시 30분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한편 제주국제관악제는 대한민국 대표음악제 중 하나로 국내 검·인정 음악교과서에 소개되고 있다. 1995년 도내 관악인 중심으로 시작된 제주국제관악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관악 콩쿠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콩쿠르는 병역법*에 따라 2위 이상 입상할 경우 병역혜택도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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