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시험일인 내일(17일) 큰 추위는 없겠으나 아침에는 매우 쌀쌀할 것으로 예고됐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7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대기 중층을 지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에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18일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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