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통장협의회(회장 지연주)는 최근 중앙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0여가구를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중앙동통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중앙동 이웃사람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80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해충 방역 사업에 중앙동 8개 통장이 직접 가구별로 방문하여 이웃의 안부와 안전을 살핌으로써 이웃 간 유대감 형성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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