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직영 청소년시설 종사자와의 '도시락 토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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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직영 청소년시설 종사자와의 '도시락 토크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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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시설 운영 방안 논의 및 종사자 건의사항 청취 등

 

직영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와의 도시락 토크데이
직영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와의 도시락 토크데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11일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직영 청소년시설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시설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종사자 건의 사항 청취 등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도시락 토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 간담회는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 청소년 팀장, 시설 담당자 및 17개 직영 청소년시설(청소년수련시설 13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3개소, 성문화센터 1개소)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타시도 선진 청소년시설과의 교류사업,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고찌놀게 등 청소년 행사 및 2023년 청소년시설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도시락과 함께 하는‘도시락 토크’시간을 통해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2022년 진행한 우수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등 서로의 업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강현수)은 “청소년 시설 직원분들이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가장 노력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종종 도시락 토크 데이를 갖는 등 기회를 만들어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살피고 타시도 우수 선진시설과의 교류 활동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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