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 소재 서귀포쑥보리빵(대표 박영석)는 지난 11일에도 어김없이(총18회) 사랑의 찐빵 100개를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박영석 대표는“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운 이웃과 매달 나눔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영란 서홍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서로를 위한 마음이 더해져 모두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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