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 및 도내 취약계층 160가구 대상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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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 및 도내 취약계층 160가구 대상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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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 및 도내 4대 취약계층 160가구 등 총56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물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아연의 지정기탁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식료품(백미 10kg, 찹쌀 1kg, 흑미 1kg)으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적십자 봉사원과의 결연을 통해 재가 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 지원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4대 취약계층 400가구와 결연을 맺고 매달 적십자 봉사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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