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40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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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40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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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적십자봉사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 400가구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어멍촐레 봉사활동에는 용담1동봉사회(회장 김영철), 성산일출봉사회(회장 김희숙), 수목원봉사회(회장 양해자), 제주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이 참여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희숙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밑반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주 3회 4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나눔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이 소외 이웃을 직접 방문해 가사·정서적서비스와 함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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