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2023학년도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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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2023학년도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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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차 등 115대 투입...수송.교통통제 특별관리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제주경찰이 인력과 순찰차를 동원해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제주경찰청은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경찰은 수능이 실시되는 20개 시험장과 주변 교차로 등에 경찰, 모범운전자회, 주민봉사대 등 539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험장으로 이어지는 주요 목지점 34개소에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 44대, '무료수송' 이라는 표지가 붙어 있는 모범운전자 택시 97대 등 총 115대를 배치해 수험생들의 수송을 도울 예정이다.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 진행되는 영어 듣기평가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에서 긴급차량 싸이렌이나 차량 경적, 대형화물차량 굉음 유발 행위 등을 원천 차단한다.

이밖에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2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곳의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를 확인해 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도민들은 시험장 입실 완료가 마감되는 8시 10분 전까지는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가용 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특히 시험장 입구에 응원을 위해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면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최대한 접근을 자제하고 경찰 통제에도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수능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거나 수험표를 두고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사례는 총 5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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