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복지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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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복지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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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9일 제주시 조천읍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아가곱드래’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이민숙 회장(아가곱드래 원장)과 양창오 부회장(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협회 이사, 감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의 애로사항과 현안들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눴다.

협회측은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신3고(高)’위기 속에 장애인 생산품의 원자재 운송료와 유통업체의 납품 운송료 부담, 물류비 인상에 따른 직접물류비 증가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이 진정한 의미의 장애인 복지이며, 이를 실현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의 당면한 현안들을 개선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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