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력한 유공회원 4명에 소상공인연합회장상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유공회원으로 선정된 4명은 강동우 연동상가회 부회장, 김현구 서귀포시 정방동상가번영회장, 오주연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 신인지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주임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고물가·고금리 신3고(高)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고통받는 시기인데 자신의 이익보다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관련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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