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축산농가 대상 돼지 인공수정 기술교육 1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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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축산농가 대상 돼지 인공수정 기술교육 1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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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오는 11일 도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 돼지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교육은 돼지 인공수정 기술 보급과 다산성 모돈 관리 전문기술 사례 등을 양돈농가에 소개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돼지 인공수정 기술 △다산성 모돈의 번식 관리 △분만사 및 임신돈 관리 등이다.

이날 양돈 컨설턴트를 초청해 농장 현장에서 필요한 모돈의 사료 급여, 번식돈 구성 방법 및 돼지 인공수정 신기술 등 현장 우수사례를 소개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대철 제주도 축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축산기술 농가보급 및 농가지도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돼지 인공수정 기술 및 사양관리 신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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