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사업 정상화 지원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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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사업 정상화 지원 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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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7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정상화 지원협의회(공동위원장 이종우.한성율)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서귀포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전․현직 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여론 수렴 및 합의점을 도출해 JDC와 원 토지주간의 갈등 해결을 통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에는 JDC 관계자들도 참여해 그 동안의 소송진행 상황 및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JDC에 원 토지주와의 협상안을 조속히 제시하고 컨설팅 결과 및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종우 시장은 지원협의회 구성의 목적 및 정상화를 위한 지원협의회의 역할 등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취임 당시에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갈등 해결을 위해 주민과 토지주를 포함한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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