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고시 1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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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고시 12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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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명 선발에 527명 응시...3.85대 1 경쟁률

2023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고시가 오는 12일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제1차) 장소 등을 확정해 공고했다.

시험은 12일 오전 9시 1교시 교직논술을 시작으로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노형중학교이다.

앞서 이뤄진 임용고시 원서접수 결과 제주에서는 137명 선발에 527명이 응시하면서 평균 3.8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치원 교사는 10명 선발에 240명이 지원하면서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선발은 2명 예정에 1명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는 99명 선발에 190명이 지원해 1.9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선발은 8명 예정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21명이 접수하며 4.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13명 선발에 67명이 지원하며 5.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선발은 1명 예정에 3명이 지원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2일에 이뤄진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27일 발표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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