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사업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운영
상태바
영천동,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 사업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영천동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배후마을을 방문해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마을영화관>이 운영된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마을동아리(영천동 마을해설사, 자연놀이교실)가 주최하는 사업으로, 5개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생활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간 친목도모,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동네 영천동 <찾아가는 마을영화관>은 10월21일 서상효 노인회관에서 ‘국제시장’ 상영을 시작으로 11월15일 토평 노인회관에서 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의 대표 자원인 감귤 오일을 활용하여 동아리 회원들이 손수 만든 ‘금나비감귤비누’를 전달하고 있다.

영천동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서귀포시 영천동 지역에 교육.문화.복지시설의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표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구 경성제국대학 생약연구소와 나비박사 석주명을 테마로 하여 영천문화마당, 나비생태체험관, 석주명 생태공원 등을 조성 중이다.

문의및 신청: 영천동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 사무국 010-4678-0638ㅅ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